미국 남동부의 주요 골재 제조사는 채석장에서부터 야적장까지 열차로(약 224 Km 거리) 부숴진 돌을 운반합니다. 이들 차량은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제작에 사용되는 직경 3/8인치에서 200메시 크기까지의 부수어진 돌을 운송합니다.
TIVAR® 88-2 궤도차 종단벽 라이너로 인하여 골재 흐름을 개선하고 비용을 절감합니다.
용도: | 궤도차 |
수량: | 궤도차 52대 |
라이너: | TIVAR® 88-2, 3/8” 두께 |
대량 자재: | 부숴진 돌(석회석) |
기판: | 연강 |
문제점: | 과도한 궤도차 손상, 내리는데 걸리는긴 시간 |
설치일: | 1995년 1996년 |
수평면과 종단 벽과의 각이 60° 이고 대량자재의 흐름 특성으로 인해, 야적장에서 돌을 내리는데 심각한 문제가 생겼습니다. 궤도차가 차를 흔드는 장치에서 제품을 내리는데 평균 7분에서 10분의 시간이 걸립니다. 궤도차를 흔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물리적인 손상으로 인하여 과도한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하였습니다. 차량을 흔드는데 걸리는 지루한 시간 동안 평균 90~95 dB의 소리를 발생시켰습니다. 이 구역 근무자들에게는 직업안정 및 보건법령에 따라 직업상 소음노출 표준에 맞추기 위하여 귀마개와 머프와 같이 이중 청각 보호 장치가 필요했습니다.
작은 마찰계수로 인한 내마모와 내식성을 담보하고 있는 3.8인치두께의 TIVAR® 88-2 종단 벽의 라이너 키트는 차량의 흐름특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궤도차의 종단 벽의 라이너 감으로 선택되었습니다.
TIVAR® 88-2 종단 벽 키트로 라이닝을 한 궤도차는 짐을 내리기 위하여 차량을 흔드는 데 45초 걸렸습니다. 차를 흔드는데 드는 유지보수 비용은 50% 이상 감소되었습니다. 짐을 내리는 시간 또한 한 근무조당 2, 3시간 정도 감축되었습니다. 게다가 음압수준도 이제는 평균 50~60dB 사이여서 귀마개를 할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공장 유지보수관리자에 따르면, TIVAR® 88-2 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궤도차 유지보수, 짐내리는 시간, 안전장치를 포함하여 세가지 주요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라이너는 5년동안 사용되고 있지만, 아무런 노후의 징조도 보이지 않습니다.
중요사항 : 모든 플라스틱은 특정 조건에서 발화하여 화염을 유지합니다. 어떤 물질이 개방된 화염이나 열을 발산하는 장비에 노출될 수 있는 곳에서는 강력한 주의를 권고합니다. 물질의 자동발화나 발화점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물질안전자료를 참조하거나 미쓰비시 케미칼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코리아의 제품정보를 확인하기 바랍니다.
무상보증 : 제품에 대한 특성 및 응용사항은 참조용으로 제시되었으며, 특수한 목적에 맞추거나 사용하기 위한 권고사항으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TIVAR® 와 SystemTIVAR® 은 미쓰비시 케미칼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 코리아의 상표권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